경남항공유관단체, 경남 항공국가산단 최종 승인 환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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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경남 | 등록일 | 2017.05.29 | 조회 | 154 |
- 동북아시아 생산거점 발판 및 대한민국 G7 도약 기반 마련 -
○ 2017년 4월 27일 국토부 “경남 항공국가산단 최종 승인 발표” 에 대해 경남항공산업협동조합, 경남항공우주산업교류회, 사천항공우주미니클러스터, 한국항공 제조분과협의회 등 경남소재 항공유관단체 회원 일동은 “경남의 미래핵심전략사업으로 미래 50년 핵심 먹거리 사업인 항공산업의 『동북아시아 생산거점 조성과 대한민국 G7도약』의 발판이 마련 되었다”며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 최근 글로벌 완제기 제작사의 생산단가인하 요구로 극심한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 항공업체는 금번 항공국가산단 승인이 경남 항공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에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높은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 지난 4월 19일 정부는 산ㆍ학ㆍ연 전문가와 ‘항공산업 발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항공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하였는데, 항공강국 진입을 위해 ① 엔진, 항공전자(항전), 경량 신소재 등 미래 핵심기술 확보, ② 글로벌 시장진출 확대 및 신시장 창출, ③ 국내 역량 총결집 생태계 조성 등 3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 이러한 정부 정책에 발 맞추어 “항공국가산단 내에 연구개발, 시험·평가·인증, ICT 융복합 기능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고 항공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최우선적으로 지원 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며 항공국가산단 조성계획의 차질 없는 진행과, 정부와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항공협의체 대표자들이 밝혔다.
○ 경남에는 『경남항공산업협동조합(이사장 하성용 KAI 대표이사, 2015년), 경남항공우주산업교류회(회장 위호철 (주)율곡 대표이사, 2005년), 사천항공우주미니클러스터(회장 황태부 디엔엠항공 대표, 2010년), 한국항공제조분과협의회(회장 김영태 (주)조일 대표이사, 1999년)』 등 4개의 항공산업 협의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항공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제안과 왕성한 산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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