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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글로벌강소기업 ㈜쎄노텍,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
작성자	관리자	지역	경남	등록일	2017.05.01	조회	157

○ 경남지방중소기업청은 경남에서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쎄노텍, ㈜대호테크, ㈜삼양옵틱스 등 3개사가 선정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에서 글로벌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한국형 히든챔피언 기업을 육성하고자 2011년부터 추진되었으며, 이번에 36개사가 추가로 선정되었다.

○ 특히 함안군에 소재한 ㈜쎄노텍은 국내 유일의 산업용 세라믹 비드를 생산하고 세계4위 매출 경쟁력을 갖춘 세라믹 소재기업으로서, 지난해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경남테크노파크를 통해 해외마케팅 및 지역자율프로그램을 지원받은 바 있다.

○ 글로벌강소기업은 글로벌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으로서,지원사업의 전용프로그램을 통해 월드클래스 300의 후보군으로 육성된다.

○ 경남테크노파크 이태성 원장은 “경상남도, 경남중기청과 협력하여 지역의 우수한 글로벌강소기업이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에서는 올해 3월 글로벌강소기업으로 8개사를 신규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선정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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