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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 2017년 ICT융합 컨소시엄 사업 선정, 국비 37억원 확보
작성자	관리자	지역	경남	등록일	2017.05.29	조회	154

- 제조 ICT융합 컨소시엄 -

○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이태성)는 올 1월에 새롭게 출범한 정보산업진흥본부에서 미래창조과학부 공모사업인 2017년 ICT융합 컨소시엄 사업에 최종 신규로 선정되어 국비 37억원을 확보하였다.

○ 본 사업은 수요기관인 두산중공업(주), 지엠비코리아(주)와 협력하여 ICT와 他산업간 융합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ICT중소기업에 장·단기 연구개발 9개 과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은 2년간 정부출연금 37억원을 포함하여 총 46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 된다.

○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제조업의 ICT융합 확산과 다양한 ICT융합 기술·제품·서비스 연구개발을 지원함으로써 ICT강소기업 육성과 ICT융합 新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ICT와 제조업간 융합 혁신을 선도하는 대규모 거점을 확보한다. 이를 통해 경남지역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여 미래 지능정보사회로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 주관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는 ICT융합 협력과제 발굴에서부터 상용화 전 과정을 지원하고 국내·외 보급·확산 및 他산업 분야로의 확산을 지원한다. 또한 수요기업과 ICT중소기업 간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제조 ICT융합 대·중소 협력 모델 만들고, 제품 상용화 9건, 매출액 163억원(사업 종료 후 2년), 일자리 창출 30명 등의 성과를 달성하고자 한다.

○ 이태성 원장은 “앞으로, 경남테크노파크는 경남의 기반산업인 제조업 발전을 위해 대-중소기업의 지속적인 협력과 다양한 ICT융합 기술·제품·서비스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선도적 사업들을 추진하여 산업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창출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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